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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키] 169
[몸무게] 55사이즈
[구매 사이즈] 66사이즈 (작게나왔다고해서.. 또르르)
[구매 색상] 레드
[상품평]

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바빠서 여유가 없었습니다 ㅜㅜ

우선 사이즈는 몸에 꼭 맞습니다. 다바 옷이 워낙 작게나온다하여 기존에 입는 옷과 cm를 재서 정확하게 적은 후 비교하며 샀습니다.

55와 66이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, 교환하는게 번거로워 좀 여유있게 입자 싶어 66을 주문했습니다.

컬러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완전 새빨간 레드는 아닙니다. 상품평에서 이미 읽어보고 알고 주문한 겁니다.

저는 오히려 너무 새빨간 레드면 온 국민 동네 주민들이 저만 쳐다볼것만 같아.. 차에서 못내릴 듯 하여 약간 와인색 가까운게 더 다행이라 생각합니다.

와인이 그리고 더 고급져 보입니다. 옷 질은 굉장히 가격대비 좋은 편입니다.

거기에 블링블링 내 돈 주고 어마무시하게 비싼 목걸이, 시계 귀걸이 등 온갖 장신구를 해줬더니 더 빛이 났답니다.

물론 모델 언니 만큼은 아니지만..... 제가 키가 커서 그런가 바지는 좀 짧고 옷 감 자체는 얇은 편입니다.

그래도 한달은 더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. 저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^^ 와인 강추!!